‘우리 땅 부평미군기자 반환 및 시민공원 조성을 위한 인천시민회의’는 15일 오전 11일 부평미군기지 정문 앞에서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 시민행동’을 돌입한다.

인천시민회의는 “주한미군이 미군의 사정으로 2008년 반환약속 이행은 물론 기지 내 환경오염에 대한 조사거부, 오염기지에 대한 복구비용을 한국정부에 전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문기자 asyou218@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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