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회 선포 및 ESG 관광포럼을 통해 친환경 활동개시-

 

2022 인천광역시 관광협의회 정기총회 후 기념 사진. (앞줄 왼쪽 두 번째 시협의회 김재오회장, 세 번째 김혜경 수석부회장, 네 번째가 중구지회 함희경회장)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회장 김재오)는 지난 4월 21일 14시 영종 골든튤립 호텔&스위트 그랜드볼륨에서 2022년 정기총회 및 중구지회 창립선포식 및 ESG 관광포럼을 100여명이 회원과 내빈을 초청하여 개최했다. 

1부 총회에는 시협의회 회원 26명이 참석하여 안건 및 의결들을 채택하였으며 이번에 선임된 수석부회장으로 김혜경대표 ((주)길튼개발)가 문화,예술분과,부회장으로 진재윤대표((주)브릿지호텔앤리조트)가 여행,숙박분과를 김창길이사(더엘스타)가 김풍운대표(제나웰니스)가 웰니스 의료관광분과의 위원장을 맡아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중구지회 창립행사가 진행되는 사진

2부 중구지회 창립선포식에는 함희경부회장이 중구지회장으로 위촉되었고 새로운 임원진 구성하여 중구에서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 날 연수구 정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축사는 인천시 중구청 조광희 예비후보와 前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조택상 본부장께서 중구지회의 출범을 축하하였다. 

함의경 회장은 “영종도가 영종도가 대한민국의 첫 관문인만큼 첫 인상을 깨끗게 하기 위해 관광지 환경을 정화하는 클린 관광활동을 시작으로 최근 코로나19가 약화되고 방역지침과 사회적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관광기업들이 재개할 수 있도록 영종 하늘도시에 중구관광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사무실을 공유하고 지원하는 동시에 신규 인력을 창출하는 센터의 역할을 첫 사업으로 하겠다”고 했다.

김재호교수(인하공업전문대학)가 관광트랜드 변화와 DMO의 역할에 대해 강연하는 모습.

3부는 인하공업전문대학 김재호교수가 코로나 팬더믹이후 관광트랜드의 변화와 비영리민간단체 관광협의회 DMO의 지역역할에 대해 강연하였다. 

김재오 시협의회 회장은 관광협의회가 자치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DMO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ESG 관광경영으로 먼저 클린관광 환경활동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캠페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