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인천 IT산업의 미래 성장가능한 유망기업을 발굴, 기업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기술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올 해 인천 IT벤처기업 점프-업(예비스타 기업 육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 소재 IT,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체 개발기술을 보유한 기업, 전년 매출 20억∼50억인 IT관련 기업과 10억원 이상인 소프트웨어 기업 등이다. 그러나 4대 보험, 창업보육센터 및 관련기관 시설 관리비 연체 업체 등은 제외된다.

선정된 기업은 지적재산권 출원, 기업 홍보물 제작, 기업 광고, 제품패키지화에 필요한 비용을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 받는다. 신청은 오는 28부터 31일까지. ☎(032)250-2131

이현구기자 h1565@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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