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와 신입직원들이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통한 감성 공유로 소통 유도 -

 

커피 드립 체험 중인 참가자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직원들과 취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만들어 MZ세대와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한전KDN은 16일 취미활동 공유를 통한 행복한 직장만들기의 일환으로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신입직원들이 일일 바리스타체험을 통해 서로의 감성을 공유하는 “행복공작소”를 시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실기평가위원인 카페 “커피타조” 한아름 대표의 핸드드립 원데이 클래스에 김장현 사장과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1년 입사 신입사원이 참여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한전KDN의 “행복공작소”는 참가자들이 직접 총 9종의 핸드드립 기구들을 다뤄보며 커피를 함께 내려 마시며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2시간여의 시간 동안 진행이 되었다. 

행사에 동참한 신입직원들은 “동기들과 평소 관심 있던 커피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사장님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참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직원들과 늘 소통하고 싶지만 어려웠는데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신입직원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공작소”는 SNS채널(유튜브) 영상으로 제작되어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며, 2022년도에는 감사, 본부장들이 참여하는 한전KDN의 분기별 소통프로그램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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