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ㆍ인권관련 의식 공유와 직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조직문화 형성 기대 -

 

청렴인권주간 출근길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 박종섭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장현 한전KDN 사장(뒷줄 왼쪽 세번째와 네번째)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반부패ㆍ인권주간”행사를 시행한다.

한전KDN의 금번 행사는 UN이 지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12.9)과 세계 인권의 날(12.10)을 기념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지정 반부패주간을 맞이하여 사내 청렴ㆍ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 행사다.

한전KDN 반부패ㆍ인권주간 행사는 노사가 공동으로 갑질예방을 통한 회사 윤리ㆍ인권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박종섭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인권빵’과 ‘청렴우유’를 나누어주며 청렴경영 의지를 전달하는 ‘노사공동 반부패ㆍ인권 존중행사’로 시작된 행사는 ▲공공기관 반부패 릴레이 캠페인 ▲인권경영 헌장 및 인권 관련 공모전 수상작 작품전시 ▲청렴·인권 생각공유 실시간 LIVE 톡 게시판 운영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21년 인권위 인권공모전 포스터 수상작’과 ‘2021년 한전KDN 청렴ㆍ인권문화 공모전 포스터 수상작’ 등 전시를 통해 청렴경영과 인권존중의식을 공유하고 청렴ㆍ인권 생각공유 Live 톡게시판 운영으로 ‘직원들이 원하는 청렴과 인권관련 의견’을 듣는 행사로 임직원이 함께하는 청렴ㆍ인권존중 의식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반부패 청렴문화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은 공기업으로써 시행해야 할 기본 의무 중 하나다”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청렴·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