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300여명 참석

 

2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인천지부 행사.

한국자유총연맹인천광역시지부(회장 이정태) 는 2일 연수구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조직간부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21년의 사업을 평가하고 밝아오는 신년의 새로운 활동의욕을 다짐하는 2022 국리민복 가치확산을 위한 지도자대회를 성황리 개최하였다.
 이정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한해였지만 지역 곳곳에서 열심히 땀흘려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이후 국리민복 활동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또 “앞으로 인천지부는 환경과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참여 할것이며 연맹에서는 우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자원화하고 후손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물려 주는 것이 국리민복 가치를 확산하는 길이다"라며 연맹 5만4000여명의 전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연맹홍보영상, 2021인천지부 사업실적보고, 대회사, 축사, 유공회원포상, 구군지회 특화사업 발표 및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연맹 활동에 공적이 우수한 조직 간부에 대해 총재표창 , 인천광역시장표창, 인천광역시의회 의장표창, 인천시지부 회장표창등 90여명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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