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활용 사업 홍보…전문기업 컨설팅→中企 성장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내달 2일 오후 2시 30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사업을 알리는 ‘빅데이터 온라인 교육·세미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기술, 인력, 자금 부족 등으로 보유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치 못하는 중소기업에 빅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을 연결, 성장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사업’과 우수사례를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인천TP는 현재 빅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 와이즈넛을 비롯해 이안에스아이티, 몬드리안에이아이, 심플한 등 인천지역 3개 사와 함께 인천지역 28개 기업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어 ‘중소기업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언론 홍보 전략(김다솜 글로벌 빅데이터 연구소장)’, ‘일상생활과 빅데이터(손웅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박사)’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www.onoffmix.com/event/248593)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열어보거나, 인천TP AI혁신센터(032-260-0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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