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사)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 문지원국장, 김재오 회장, 함희경부회장)

 

 인천광역시 관광협의회의 김재오회장은 인천시관광협회 신규설립과정에 관한 의혹을 해결하기위해 금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인 김성준의원을 찾아 감사요청을 하였다.

감사요청 내용은 사단법인 인천관광협회의 횡령 7억원 결손처리, 부실한 자산매각에도 불구 협회해산 승인, 신규 협회 설립허가를 해준 인천시행정의 문제점과 사단법인 인천관광협회의 횡령 7억원 결손처리, 부실한 자산매각에도 불구 협회해산 승인, 신규 협회 설립허가를 해준 인천시행정의 문제점, 법인해산의 경우 목적사업이 완료되었거나, 운영불가능한 경우 해산가능하지만, 갚지못한 부채가 있는 경우 자진해산 불가능함에도 불구, 인천시가 관광협회 해산등기후 결손처리등의 끼어맞추기식 행정처리건 이다.

인천시는 2015년 관광협회가 위탁사업비,직원 급여,퇴직금 등 횡령등으로 생긴 7억원의 결손처리를 해산등기전에 처리한 점과 부실한 자산매각에도 불구 2021년 신규 관광협회 설립허가를 해준 사실에 인천시와 관광협회의 결탁이 의심스럽다고 하였다.

이에 김성준의원은 21년 남은 정례회기간에 공정한 검토로 사실여부를 확인하겠다고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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