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2021.11.25.(목)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재단 본점에서 가졌다.

 어느 덧 11번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역 상생 대표행사로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한편, 인천신용보증재단의 기부금은 남동구 구월동 일대의 난방취약가정에게 연탄 3천9백장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조현석 이사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연탄나눔 행사를 준비하지만 올해는 어느 때보다 행사의 무게감이 느껴진다.”며 “지역 민생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써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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