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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인하대 기본역량진단 교육부 재평가 하라”촉구- 홍인성 중구청장 발의…군수·구청장들 뜻 함께해 -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3일 교육부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평가’에서 인하대학교를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제외하자 교육부의 공정한 재평가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날 열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교육부의 납득하기 어려운 평가 결과에 대해 재평가 촉구 공동성명을 발의했고, 참석한 군수·구청장들도 뜻을 함께했다.

인천에 거점을 둔 인하대학교는 1954년 개교한 이래 67년간 국내·외 대학교육을 선도하며 현재의 글로벌시대를 이끌어 가는 수많은 인재를 양성해 온 공인된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 중 하나로 2019년 교육부 주관 《대학 자율역량강화 지원사업》에서 수도권 14개 대학 중 1위, 《대학혁신 지원사업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는 등 각종 교육부 사업 선정과정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최종평가에서 교육부는 다수의 정량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사학의 사회적 책임성 측면에서도 감점이 없는 인하대학교에 일부 정성지표에 낙제점을 주는 방식으로, 지난 수년간 자신들이 평가한 내용까지 뒤집으며, 인하대학교를 재정지원 대학에서 제외했다.

이에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은 “교육부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모든 대학구성원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방안을 마련하고 인하대학교의 이의신청을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이영란 기자  yrlee@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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