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인천시관광협의회 문지원 부회장 김재호 회장, 이현준 교장,  황인근 부회장.

 사)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는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이현준 교장을 부회장으로 위촉하고 지난 10일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현준 교장은 “인천 지역 관광활성화에 적극적인 협력과 학생들의 관광현장 경험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지원을 활성화 하고자 참여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 김재호 회장은 “다양한 관광 현장 체험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취업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인천 지역 우수 인재를 통한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교장 이현준)는 1892년 내리교회 목사 부인 존스여사의 ‘영화학당’으로 시작, 대한민국 최초면서 인천 유일 관광고등학교이다. 

2018년 학교 리모델링을 시작하여 2020년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로 학교명을 변경하고, 호텔경영과 4학급, 관광외국어과 3학급, 외식조리과 3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80여개 학교에서 견학을 다녀 갈 정도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 52회 졸업생을 배출한 인천의 명문 고등학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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