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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물들이는 12대의 첼로 선율- 9월 15일(수) 오후 2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가을산책> -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브랜드 공연 <커피콘서트> 무대가 중후한 첼로의 멜로디로 물든다.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 12명으로 결성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그 주인공이다.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국내 및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들과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경력이 다양한 첼로 주역들로 구성되어 있다.

리더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박상민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김민지 교수, 중앙대학교 주연선 교수와 첼리스트 강미사, 김소연, 양지욱, 이경준, 이상은, 임재성, 장우리, 장혜리, 이원해 등 12명의 실력파 첼리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편곡을 맡은 작곡가 안성민이 해설로 나서 더 편안한 감상을 돕는다.

12첼로의 편성으로 비탈리의 샤콘느,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등 정통 클래식은 물론 베르디의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푸치니의 《투란도트》 중 ‘아무도 잠들지 말라’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그 외에도 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와 비틀즈의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무대를 꾸민다.

수준 높은 연주, 친근한 레퍼토리로 첼로의 무한한 매력을 발산할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이 가을을 더 근사하게 장식할 것이다.

커피콘서트Ⅶ.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가을산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객석의 30%인 140여석만 예매 오픈 한다.

또한 입장 시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스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2008년에 시작해 7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이후 국악아카펠라 토리스, 베이스 함석헌, 가수 홍경민의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문의)032-420-2736

정진욱 기자  feel8804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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