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옹진군은 2021년 제48회 옹진군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체육부문 영흥면 김현기, 관광진흥부문 연평면 이명재, 사회봉사부문 덕적면 박혜숙, 효행부문 대청면 문방현, 지역개발부문 북도면 김정렬, 농수산진흥부문 백령면 윤석웅, 특별부문 해군  제2함대 원사 송인태, 자월면 동촌감리교회 목사 김효은, 영흥수협 전무 박경배 등 총9인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군민의 일상생활 제약과 지역경제 침체 등 힘든 상황속에서도 군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회와 행복이 가득한 옹진군을 위해 변함없이 전진하자는 취지에서 군민상을 수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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