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희 [인천신문] 대표이사 겸 나눔과기쁨 인천후원회장(사진 왼쪽)은 8일 지역논현아동센터에 아동용 세정제 64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는 논현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돌봄아동들이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세균 등에 감염되지 않도록 청결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는 남 대표이사의 취지가 논현지역아동센터 측에 전달되며 이루어졌다.

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바깥에 나가기가 좀처럼 힘든 분위기에서 깨끗하게 생활하면서 조금이나마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논현지역아동센터의 김미분 센터장(사진 오른쪽)은 “아이들을 생각해 저역사회에 기부품을 전달해준 남 대표이사와 인천신문, 나눔과 기쁨에 감사하며, 아이들이 즐겁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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