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함께 힐링’ 주제

 

지역 비영리단체 ‘남동구문화예술회’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제30회 남동구문화예술회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일 시작한 이번 전시회는 지역 대표 예술인인 박영동, 서복례, 조규창 등 미술·서예 분야 작가 73명이 총 80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는 남동구문화예술회전은 그동안 남동구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표현의 장을 마련하는데 기여해 왔다고 예술회는 설명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열리며,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초대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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