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4.9 금 18:07
2006년 5월 일간신문 창간 -> 2016년 11월 인터넷종합일간지 및 주간지 재창간
                    2018년 12월 15일 일간지 재창간
상단여백
HOME 뉴스 생활
성산가압장(공촌정수장) 가동 중단 불구 수돗물 정상 공급된다13~16일 78시간 가동 중단... 시, “물사용 절약 협조”

공촌정수장. (사진 출처 = 인천시)

 

성산가압장~마곡간 도수관로 정비 공사로 인해 성산가압장(공촌정수장)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16시까지 78시간 동안 가동이 중단된다. 인천시는 단계별 수계전환을 통해 단수 없이 수돗물을 정상 공급키로 했지만 주민들의 물 사용 절약을 당부했다. 

7일 시에 따르면 공촌정수장은 서구, 중구(영종도), 강화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원활한 원수공급을 위한 성산가압장~마곡간 도수관로 정비공사(밸브 설치 등) 실시에 따라 가동을 중단하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공촌정수장의 가동 중단에 맞춰 단계별 수계전환을 통해 남동·수산정수장에서 수돗물을 대체 공급하는 한편, 배수지 최고수위를 확보해 수돗물을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계전환은 2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며,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되는 1단계에는 미추홀구, 중구(영종 제외), 동구가,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되는 2단계에는 서구, 중구(영종도), 강화군이 영향을 받게 된다.

시는 수계전환을 통해 수돗물을 정상적으로 공급키로 했다. 다만, 동구 송현배수지 주변 일부 고지대 지역에서는 물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수압 저하로 인한 단수 또는 수량 감소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고지대 주민들을 위해 물사용 절약에 협조해 줄 것과, 먹는 물이 부족할 경우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수도사업소에서 미추홀참물을 수령해 음용할 것을 당부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이번 수계전환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일시적인 녹물 발생에 대비해 매뉴얼에 따라 밸브를 서서히 개방하고 유속변화 구간을 중점 관리하는 한편, 사전 이토 및 소화전 방류와 실시간 현장 수질 모니터링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녹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본부 및 사업소에 급수 상황실을 운영하고, 병입 미추홀참물 및 운반 급수차량 등을 대기시켜 비상급수에 대비할 예정이며, 조속한 작업완료를 통해 예정시간 내에 시민들에게 수돗물이 정상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인권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금번 수계전환으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으나, 일시적으로 녹물이 발생될 수도 있는 만큼 아파트, 학교 등 대수용가에서는 녹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수계전환 시 유입밸브 차단 등의 조치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녹물이 발생할 경우 우선 수도꼭지 등을 이용해 수돗물을 일정시간 동안 방류한 다음 사용하고, 녹물 발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미추홀 콜센터(국번 없이 120)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즉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정훈 기자  lecielblue@incheonnewspaper.com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정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인천시 남동구 논고개로 77 에코타워 BD 503호  |  대표전화 : 032-833-0088  |  팩스 : 032-833-0014  |  사업자등록번호 : 771-88-00584
등록번호 : 인천 아 01279  |  등록일 : 2016.10.26  |  발행·편집인 : 남익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란
Copyright © 2021 인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icnp@incheonnewspaper.com

NDsof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