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3년째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옹성우(사진 왼쪽)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옹성우는 1995년생(만 25세)으로 인천 상인천초, 구월중, 한림연예예술고를 졸업한 인천 출신 스타 연예인이다.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도 유명하다.

옹성우는 그동안 재능기부로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공익캠페인, 수험생 응원, 이미지 광고 등 시교육청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해 왔다. 

시교육청은 옹성우에게 올해도 인천시교육청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로 홍보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옹성우는 감사패 수여식에서 “올해도 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자랑스럽다”며 “인천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사진 오른쪽)은 “그동안 옹성우씨가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인천교육을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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