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666번(인-3715/ 21일 기침, 가래 발현), 667번(인-3713/ 24일 근육통 등 발현), 668번(인-3714/ 22일 두통 발현), 669번(인-3724/ 25일 인후통 발현), 670번(인-3725/ 22일 발열 등 발현)확진자는 모두 연수구 43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6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671번(인-3726/ 22일 몸살 발현), 672번(인-3727)확진자는 남동구 66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6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673번(인-3741), 674번(인-3742/ 21일 오한, 몸살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66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6일 연수구 원인재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675번(인-3743)확진자는 연수구 43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6일 연수구 원인재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7일‘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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