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663번(인-3694/ 22일 몸살, 후각·미각 소실 증세 발현)확진자는 경기도 안산시 84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664번(인-3703/ 23일 몸살, 오한 등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5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665번(인-3704/ 25일 발열, 몸살 등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6일‘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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