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신성에스지울트라(대표 김용덕)가 개발 판매하고 있는 ‘라비셀초음파식기세척기’가 코로나19에 살균과 위생수준을 높여주고 외식업소들의 인건비 절약에도 한몫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라비셀초음파식기세척기’는 첨단 초음파 기술로 보다 나은 위생 및 살균소독과 주방의 설거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인건비로 고민하는 소상공인 등과 음식물 판매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라비셀초음파식기세척기’ 제품은 싱크대에 담가놓고 사용하도록 설계됐으며 직접가열 방식으로 물의 온도가 60℃까지 올라가도록 돼 있어 세척·살균·소독이 동시에 가능하며 기존 수압식 식기세척기보다 세척력 또한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식기류·뚝배기·불판 등을 2~3분이면 세척·살균·소독이 가능하다. 또 과일·채소 등은 1~2분이면 잔류 농약을 제거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세척·살균·소독 과정을 거치면서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은 99% 살균 제거하고 식기의 비린내와 잡내 제거 효과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행주나 목장갑 세탁도 가능하다.

‘라비셀초음파식기세척기’는 인건비·수도요금·주방세제 90%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일일 2,500원(월 10만 원)정도로 저렴한 비용으로 외식업소는 물론 기업체, 학교, 교회, 건설현장의 식당, 일반 가정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시골OOO 모 대표는 “라비셀초음파식기세척기를 구입 후 사용해보니 진작 사용했더라면 인건비도 줄이고 고생을 덜 했을 것이다”며 “특히 겨울철에 손쉽게 설거지를 할 수 있어 대단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라비셀초음파식기세척기’는 업소용 700(700×700), 800(800×700), 900(900×700), 1000(1000×700), 1200(1200×700), 1500(1500×700) 가정용 및 카페용 등이 생산 판매되고 있다.

라비셀 김용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 및 기업체 등에게 친환경 주방문화를 선도해 최고의 가성비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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