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365번(인-2004/ 11일 오한, 고열 발현)확진자는 타 구 소재 직장 내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15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366번(인-2026/ 13일 몸살 발현), 367번(인-2027/ 13일 근육통 발현)확진자는 동거가족으로 남동구 35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368번(인-2034/ 10일 오한, 근육통 발현), 369번(인-미배정/ 13일 발열, 오한 발현), 확진자는 남동구 359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370번(인-미배정/ 13일 몸살, 근육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358번 확진자의 접촉자, 371번(인-0000/ 6일 잔기침, 가래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372번(인-미배정)확진자는 남동구 36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373번(인-2032)확진자는 연수구 23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지난 1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374번(인-미배정/ 15일 오한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359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5일 연수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