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단장 이구환‧김규섭)이 지난 17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해피타운’을 방문해 쌀 10kg 5포대 기증과 함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피타운 이용자들의 월동을 위해 준비됐으며, 한전KPS 임직원들은 김장 담그기 이외에도 전기설비 점검과 수리 등도 함께 진행했다.

한전KPS(주)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 이구환 처장과 김규섭 위원장은 “회사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국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회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전기설비 점검‧수리 등의 활동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해피타운 박혜숙 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직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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