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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제물포 예술제 <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 온라인 개최온라인으로 펼쳐지는 38년 전통의 예술축제 <제물포 예술제> 11월 25일(수) 인천예총 유튜브 채널에서 개막

(사)인천예총(회장 이종관)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에서 후원하는 제38회 제물포 예술제 ‘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이 오는 25일 (사)인천예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개최된다.
1981년 인천이 ‘직할시’에서 ‘광역시’로 승격한 기념으로 기획되어,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인천 전통의 예술축제인 제물포 예술제는 국악, 무용, 미술, 사진, 대중가요, 연극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전문 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4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이라는 주제로 각기 다른 장르로 인천을 표현한 국악, 무용, 대중가요, 오케스트라 무대로 펼쳐지는 개막식 공연과 2002년 인천연극제 대상 수상작 연극 ‘물고기 남자’ 그리고 인천의 미술, 영화, 사진, 문학의 역사를 평론 및 대담, 오프라인 책자로 발행되는 인천문인협회의 ‘2020 내가 바라본 제물포 예술제’로 진행된다.
특히, 25일(수) 7시에 중계되는 개막식 공연에서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태균의 재치있는 사회로 진행되며, 제21회 경기국악대제전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MBN 음악경연 프로그램 ‘보이스 퀸’에 출연한 인천 출신의 국악인 전영랑과 경기 민요 프로젝트 그룹 ‘보울’의 무대와 인천이 배출한 무용가 강혜은이 만든 강혜은 춤신 댄스 프로젝트의 ‘박병천류 진도북춤’, 소녀그룹 파스텔걸스, 황후, 장민주가 인천시민이 직접 뽑은 인천의 노래를 재해석한 신선한 무대, 그리고 대미를 장식할 웨스트 윈드 오케스트라의 ‘Composer 인천‘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의 제물포 예술제는 예상할 수 없었던 위기로 인하여 지친 모든 이들에게 과거에 빛났던 인천의 선대 예술인들이 쌓아놓은 위대한 예술 자산을 다시금 돌아보며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진정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정훈 기자  lecielblue@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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