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28번째 확진자 A씨(간석3동 거주)는 경기도 동두천시(2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1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으며 12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다음날인 1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 가족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남동구는 A씨를 영종생활치료센터로 이송 및 입소 조치했으며, 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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