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안으로 살펴야 한다.
행복은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생각이나 행동에 있어서 지나친 것은 행복을 침식한다. 사람끼리 만나는 일에도 이런 절제가 있어야 한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 잠언집) / 류시화 엮음 / 조화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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