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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명절 '공직기강 특별 감찰' 실시코로나19 확산 방지 다중이용시설 예방대책 점검 병행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인천시는 오는 10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위기상황에서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분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강도 높은‘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시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사업소, 군·구 및 공사·공단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명절 시기에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엄정하게 확립해 공직자가 시정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기간 중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근무 및 예방대책 실태 등을 점검해 시민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감찰은 시 감사관실 감찰인원과 군·구, 공사·공단 감사부서 직원이 투입돼 대대적으로 이루어진다. 현지 확인, 암행감찰 등의 방법으로 3개 분야를 중점 점검한다.▲(공직기강 확립) 직무관련 금품·향응 수수, 법령위반 또는 지위·권한을 남용한 압력행사 및 부정청탁 행위 등 ▲(복무감찰) 무단결근·무단이석, 허위출장 등 복무기강 해이 및 음주운전 등 공직분위기 훼손 행위 ▲(다중이용시설 감염병 예방) 도매시장, 터미널, 대형공원 등 시민 이용시설에 대한 출입통제,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관리 소홀 행위 등이다.

김인수 시 감사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시민들의 걱정이 많은 만큼 인천시 공직자 모두가 외부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본연의 업무에 전념해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위법사항이 적발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여 시정에 대한 시민신뢰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우창 기자  nuguna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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