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지난 3일 옹진마을쉼터에서 ‘비대면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상인회 조직화·활성화를 위한 영흥면 진두·선재·외리 상인회 설립 권장안과 희망리턴패키지 재기교육 지원사업 등 각종 교육과 행사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 김현기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연합회 최초로 비대면 화상 월례회로 개최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회원 분들 중 애로사항이나 필요한 지원 등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월례회는 내달 8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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