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확진자 동선(남동구청 홈페이지 참조).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06번째 확진자 A씨(만수6동 거주)는 남동구 105번째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지난 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다음날인 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A씨를 경기도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했다.

107번째 확진자 B씨(간석1동 거주)는 지난달 29일부터 설사와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여 지난 2일 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3일 ‘양성’판정을 받고 길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B씨의 동거가족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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