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북적임에서 지난 28일 박종현 著 ‘과학을 쉽게 썼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신간을 출판했다.

‘과학을 쉽게 썼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는 총 6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1장: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정체는?’·2장: ‘너희는 뭐 하는 관계니? 과학과 사회의 아이러니한 관계’·3장: ‘과학은 좋은 놈? 나쁜 놈? 과학이 가지는 두 얼굴’·4장: ‘과학 네가 그렇게 대단해? 과학이 알려주는 앞으로의 미래’·5장: ‘과학을 알면 사람도 알 수 있다? 과학으로 밝혀낸 사람’·6장: ‘과학 넌 도대체 정체가 뭐니? 과학의 발전이 만든 독특한 것들’ 순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종현 작가는 책 소개에서 “이 책은 과학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알짜배기 과학지식들을 고르고 골라서 가볍게 읽기 좋은 일상의 언어로 담아냈다”며 “전문용어가 가득하고 복잡한 이해가 요구되는 과학은 사라지고 지금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과학을 체험하고 이해하게 돼, 우리의 일상과 사회현상을 보다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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