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20일 하루 동안 1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중 논현동 소재 교회관련 확진자가 11명(67~77번), 기타 4명이며 확진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남동구는 논현동 소재 교회 집단감염 확산방지 및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현재 접촉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중이다.

또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사항에 따라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 대상 업종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확진자 이동동선은 남동구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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