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송정선)와 ㈜정호이앤씨(대표이사 최호선)는 19일 ㈜정호이앤씨 회의실에서 '2020년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설립 협약체결을 통해 ㈜정호이앤씨는 9월중 자회사를 설립하고, 장애인 근로자에게 적합한 직무 개발을 통해 마스크 생산 직무에 장애인근로자 15명 내외를 신규로 채용할 예정이다. 

송정선 인천지사장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호이앤씨와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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