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작전1동 효사랑 위안잔치’가 지난 29일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작전1동 보장협의체 김규리 위원장 외 보장협의체 위원 25여 명이 취약계층 어르신들 100여 명에게 따뜻한 삼계탕과 마스크·손소독제를 전달, 100여 명 중 몸이 불편한 40여 명의 어르신들은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나눠줬다.

작전1동 보장협의체 김규리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하고 정이 담긴 선물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곧, 지역복지의 튼튼한 다리가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계탕과 마스크·손소독제는 인천마디병원과 작전1동 보장협의체 봉사자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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