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안건… 2대 연합회 회장 선임과 이·취임식 진행

(사)대한민국통일건국회 인천시연합회 임시총회가 지난 16일 인천신문 별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임시총회의 주요안건은 2대 연합회 회장 선임과 이·취임식 진행에 관한 내용으로, 현 홍길성 연합회회장은 (사)대한민국건국회 인천시연합회 연수구지부 창립일인 지난 2013년 10월 3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8년간 회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세대교체를 위해 사임하게 됐다.

(사)대한민국통일건국회 정관 제11조(임원의 임기) 1항을 보면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다’고 돼 있으며, (사)대한민국통일건국회 인천시연합회 2대 연합회 회장으로 남익희 언론특보단장 및 추진대책위원장이 추대돼 대의원 21명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2대 연합회 남익희 회장 이·취임식은 내달 29일 인천신문 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임시총회 참석자는 최종협 원로단장, 정예진 원로부단장, 최달식 원로회원부단장, 홍길성 연합회회장(연합회법정이사), 정명환 자문위원장, 장한조 자문위원, 조명호 자문위원, 장재봉 감사, 나병열 연합회법정이사, 우순곤 건국유족담당부회장, 황선기 태극기담당부회장, 송명석 부평구지회장부회장, 김준호 부회장, 황정열 이사, 장광선 이사, 황중석 운영위원장, 남익희 언론특보단장, 선계훈 윤리위원장, 전병종 학술연구위원장, 김상철 연합회회원, 조종웅 중앙회유족회장 등 총 21명의 대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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