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서 업무차 미국을 방문하고 입국한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에 의하면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업무상 미국을 방문하고 입국한 A씨(39)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25일 입국후 인후통 증상으로 영종국제도시 보건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인 A씨의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3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인천시 코로나19 환진환자는 336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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