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시 소속 모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 고취를 위해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박사방'사건 등 사회복무요원들이 위축 될 수 있는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표창한다.

시 모범 사회복무요원 선발기준은 근무기간, 근무행태 등을 고려해 근무지 부서장이 우선 추천하고, 추천자 중 복무기간을 우선으로 10여명을 선정하여 성실 복무해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휴가 5일을 부여한다.

박흥기 비상대책과장은 “인천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포상, 격려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랑스럽고 보람 있게 근무할 수 있도록 선진 복무 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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