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순차적 등교개학이 시작된 ‘20. 5. 20.(월)부터 오후 하교시간에  청소년들의 안전한 하굣길 확보를 위해 학교주변 으슥한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청소년과장 및 학교전담경찰관, 실종담당자, 사회복무요원은 사회적 약자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하교하는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 (소독용 물티슈, 종이비누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중부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순차적 등교개학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학교주변 범죄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순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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