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득, 박정숙, 임지훈 의원 등 12개 부문 14명 수상

인천광역시의회는 김종득 의원, 박정숙 의원, 임지훈 의원이 10일 인천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인천의정대상은 (사)인천광역시의정회(회장 백석두)가 인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 봉사한 인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모두 12개 부문에서 14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의정 부문은 김종득 의원, 박정숙 의원, 임지훈 의원이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당초 3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되었고, 수상자와 행사 관계자만 참석하는 간소한 시상식으로 10일 개최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용범 의장은“300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도 매년 의정대상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는 인천시의정회 임원진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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