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社 선정, 전문가 투입으로 기술경쟁력 강화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30일까지 ‘자동차부품기업 현장 애로기술지도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자동차부품 기술 전문가를 기업현장에 투입 및 애로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자동차부품 중소·중견기업으로,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kwstep@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TP는 올해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 현장 애로기술에 대한 진단 및 분석 등 전문가의 현장기술지도를 통해 제품생산 및 공정과 관련한 기술적 어려움을 무료로 풀어줄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자동차산업센터(032-260-0828, 08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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