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소방서는 구급현장 활동 보조업무를 맡게 될 구급대원 대체인력을 채용 면접을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18일까지 8일간 서류접수에 61명이 접수했다.

대체인력 선발 인원은 3명으로 최종합격자는 5월 26일 인천시 홈페이지에 공고 및 개인별 문자로 통보하며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구급대체인력은 인원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채용한다. 채용된 대체인력은 시민에게 봉사하며 구급출동 업무보조를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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