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음압병동.

남동구에서 코로나19 열세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하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이번 열세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남,60대,만수5동)는 남동구 11번째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4일 1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이었으나 자가격리 해제 전일인 27일 2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열한번째 확진자는 현재 치료중이며 A씨는 다른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동구 보건소는 A씨의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