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 후 재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이번에 재확진 판정을 받은 A씨(남,20대,간석3동)는 구로구 코리아빌딩 근무자로 남동구보건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자 격리해제 후 추가검사 지시에 따라 4월 23일 A씨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 같은 날 양성판정이 나왔다.

재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퇴원 후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계속 재택근무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1인 주거세대로 동거하는 가족은 없다.

인천지역 코로나19 재확진자는 A씨를 포함,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남동구는 A씨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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