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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봄맞이 대청소 실시… 20년 묵은 때 깨끗이 싹~ 씻어내

일 평균 270여 명 인력과 100여 대 장비 투입
여객터미널, 부대건물 등 공항시설 전반 환경점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월 2일부터 3개월 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겨우내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공항 내 주요 시설물 대청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제1여객터미널(50만㎡), 제2여객터미널(59만㎡), 탑승동(17만㎡), 교통센터(53만㎡) 등 핵심시설 규모만으로도 63빌딩의 10.8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물인 만큼 이번 대청소는 일평균 270여 명의 인력과 100여 대에 이르는 장비가 동원돼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공사는 10만여 개에 달하는 공항 외벽 유리 청소, 여객다중이용시설인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공항 내부 시설 등 여객터미널부터 탑승동, 교통센터 및 부대건물까지 공항시설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청소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13일 인천공항 환경미화 담당직원들이 제1여객터미널 외벽유리를 청소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인천공항의 여객수요가 줄어든 만큼 그간 청소하기 힘들었던 시설물의 환경점검을 추가로 실시하고 공항 내부 청소 시 고열 스팀 세척·살균 작업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보다 세밀하고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그간 인천공항은 일평균 20여만 명에 달하는 여객들로 항상 붐비고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상 여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세밀한 청소작업에는 한계가 있던 만큼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여느 해와 달리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여객분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항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방역활동을 강화해 앞으로도 안전한 공항을 만들어 가겠다”며 “국가적인 재난이 종식돼 모든 국민이 인천공항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설렘과 즐거움을 다시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원 기자  han725@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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