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0년간 인구 중심층이 될 신중년 세대를 위한 삶의 키워드!”

친애하는 신중년(新中年)들이여!인생 한번 바꿔봐!

Publishing Club Dachawon(多次元) 창해|다차원북스|나마스테

흔히 다양성의 시대라고 한다. 다양한 시대를 경험한 여러 세대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베이비붐, X세대, 밀레니얼세대, Z세대 등 각 시대에 걸맞은 이름으로 구분한다. 이 책은 여러 세대 가운데 베이비붐이 끝난 뒤 태어난 세대, 즉 ‘100만 세대(1968~76년생)’를 중점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이다. 

지나온 시대를 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분석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 무엇을 준비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100만 세대는 베이비붐의 자식 세대이자 밀레니얼세대의 부모세대이다. 즉 세대 간 중심을 잡아주는 허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스스로 ‘100만 세대 중 한 명’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시대별 역사적 사건과 결부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저자 자신을 일인칭 화자도 등장시켜 동시대를 그려내고 있다. 

세대와 상관없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중장년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과 계획을 알려준다.

저자 소개

조 창 완

이 책의 지은이 조창완은 1969년 전남 영광의 벽촌에서 태어났다. 고려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미디어오늘〉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1999년에 중국으로 건너간 후 중국을 중심 소재로 활동해온 중국 전문가다. 

〈오마이뉴스〉 등 많은 매체에 글로, KBS 〈세계는 지금〉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중국을 소개했다. 2008년에 귀국한 후 외래교수(한신대), 중국 전문 공무원(새만금개발청), 편집장(차이나리뷰), 기업 임원(보성그룹) 등으로 일했다.

현재는 질적조사 기반 리서치&컨설팅 기업 채인지에서 이사로 활동하며, 프리랜서 컨설턴트(투자유치, 관광, 연구)로 일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자본시장연구화(사단법인) 사업담당 부회장, 문화산업상생포럼(사단법인)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전문 강사 등으로 뛰고 있다.

저서로는 《노마드 라이프》, 《달콤한 중국》, 《오감만족 상하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중국여행지 50》, 《베이징을 알면 중국어가 보인다》, 《알짜배기 세계여행 중국》, 《중국도시기행》, 《차이나 소프트》 등 14권이 있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 국회 중국포럼, 한중청년지도자포럼, 지역 CEO포럼, 무역아카데미 등에서 공개강연을 했으며, 방송(KBS, EBS, KTV, CBS 등), 언론(동아일보, 경향신문), 기업(우리은행, SK) 등에서 다수의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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