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발생위치(산림청제공).

인천시는 남동구 운연동(운연역 인근) 야산에서  7일 오후 4시 경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림청헬기 1대를 포함해 지상진화 인력을 투입해 진화중 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해 공무원, 산불예방진화대, 소방관, 진화인력 총100여명과 헬기 1대 포함 진화차량 20대가 동원됐다. 

지상진화인력 접근이 곤란하고 인근 운연역과 인천지하철2호선 차량기지가 있어 어려움이 있으나 확산방지를 및 신속한 진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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