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코로나19 등으로 각종 정보유출 등이 사회적 문제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2일 개인정보유출 사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인정보 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PC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계양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공무원의 코로나 관련 내부 문건 유출로 인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례를 전파하고 개인정보처리에 대한 안전성확보조치를 강조했다.

계양구는 전 직원에게 개인정보보호서약서를 받는 등 소중한 구민의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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