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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0 일자리 대책 수립…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

'코로나19'민생경제 피해 최소화 · 조기 안정 위한 일자리 대책 추진
4대 분야 14개 추진 전략 79개 실천과제 일자리 12만 5560명 창출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참조.

인천시는 ‘코로나19’대응을 위해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 안정화를 위한 2020년 일자리 대책을 수립 공시했다.  

이번 2020년 일자리 대책은 지난 2018년 12월 ‘민선 7기 일자리 정책 로드맵’의 정책적 틀과 기조를 유지하되, 최근‘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피해극복과 조기 안정을 위해 ▲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 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 청년, 신중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강화 ▲ 고용 거버넌스 기반 일자리창출을 통한 경제 활력 도모에 방점을 둔다. 

또한 고령화 사회 진입 대비를 위해 중소기업 60대 근로자 고용유지 및 신규일자리 확대(200명), 신중년 경력활용 사회공헌 일자리 등(230명)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의 인구, 산업, 소득 등과 연계한 고용지표의 체계적인 분석시스템 마련과 군구의 일자리 상황을 반영한 현장 수요 중심의 일자리 사업(군구 상생 협력 일자리 사업 14건)을 통해  일자리 창출(195명)을 추진한다. 

최근 지역경제는 제조업 생산의 경우 2019년 12월 전년 동월대비 개선(+2.5%)되는 추세였으나 2020년 1월 다시 감소세(-7%)로 전환됐으며 외출자제 등 영향으로 서비스업(주로 소상공인) 매출감소와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장기화마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활동인구 측면에서도 비경제활동인구와 단기간 근로자 증가 등 고용악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서비스업종 근로자의 고용불안 특히 인천공항과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시는 전례가 없었던 국가적 재난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선택과 집중이라는 정책방향을 기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관광ㆍ숙박업종 종사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극대화하는데 시정의 역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2020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에 맞춰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민 기자  footballs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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