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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0미추홀 콜센터 집단감염 긴급 예방 조치 시행코로나19 예방 위한 상담원 투명가림막 보강 작업

인천시는 연수구 소재 미추홀타워에 위치한 120미추홀 콜센터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콜센터 상담원 간의 가림막을 높이는 작업을 완료했다.

120미추홀 콜센터에는 외부 소음이 차단된 밀폐된 공간에 77명의 콜센터 상담원들이 주 · 야간 및 주말 동안 24시간 내내 교대 근무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상담원이 좁은 간격으로 앉아 있는 것은 물론 말을 하며 일한다는 점에서 코로나19 감염경로인 밀접접촉이나 비말(침방울)전파 등을 일으킬 수 있어 감염병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는 직업 특성상 말을 하며 일하는 점을 고려하여 상담원 간의 가림막을 기존 120cm에서 150cm으로 30cm이상 높이로 올리는 투명가림막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상담원간의 코로나19 감염경로인 비말(침방울) 전파를 막는 예방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조치로 상담원을 중심으로 전면과 좌 · 우측에 해당한다.

아울러 120미추홀 콜센터의 밀폐 공간에 대한 환경개선을 위해 공기청정기도 추가로 설치했다.

정형섭 총무과장은 “이번의 조치가 재택근무와 사무공간 분리 등 감염병을 예방하는 다양한 검토에 앞서 민원상담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120미추홀콜센터 상담원 집단감염을 막는 조치일수 있다”며 “인천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예방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한성원 기자  han725@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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