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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갈현체육공원 무연분묘 이장을 위한 합동 위령제

계양구는 18일 갈현동 산 52-9번지 일원의 갈현체육공원(야구장)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해당 부지(공동묘지) 내 260 여기의 무연 분묘 이장을 앞두고 고인들의 영혼이 새로운 안식처를 찾아 편안히 영면에 들 수 있도록 합동 위령제를 올렸다.

그동안 계양구에서는 갈현 체육공원 조성 부지 내 분묘 1163기 중 유연분묘 846기(73%)를 이장해 왔으나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장되지 않고 있는 무연분묘의 이장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이를 위해 2차례 공고를 거쳐 3월까지 관리되지 않는 무연분묘 200 여기를 우선 이장할 계획이며 과거 관리 흔적이 있는 무연분묘에 대해서는 금년 6월까지 연고자를 추가 파악해 이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갈현체육공원 조성 대상지는 오랜 기간 무단으로 점유된 갈현동 공동묘지 부지를 활용해 야구장을 포함한 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금년 상반기 중 공사 착공, 2021년까지 조성 완료해 지역주민들의 체육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원 기자  han725@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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