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31일 ‘2020년 제1회 새내기 행복남동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2020년 신규임용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직무∙소양 능력을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신규공무원 67명이 참석해 남동구 주요핵심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개인 정보 보호 및 정보 보안, 공문서 작성법, 친절 및 소통 강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에 대하여 선배공무원과 함께 대화하고 고민해보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에게 이번 아카데미가 직무에 대한 적응을 돕고 구정을 올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남동구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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