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일자리정책 홍보도우미… 9월까지 SNS 통해 활동

지난해 잡스인천 기자단 1기가 취재 및 기사 쓰는 방법 등 역량강화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제공 인천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내달 17일까지 인천시민을 위한 일자리소통공간 잡스인천 기자단(2기)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잡스인천 기자단은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시 일자리 정책과 사업 및 잡스인천을 널리 알리는 홍보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인천지역 대학 재학생 또는 인천에 사는 대학생 및 휴학생 등으로 선발인원은 6명이다. 

잡스인천 기자로 뽑히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잡스인천의 취업교육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지원신청은 잡스인천 홈페이지(www.jobsincheon.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lhy0711@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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